학부 수업에서 애자일을 배웠던 무렵부터
지금까지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서 다양한 툴들을 써봤지만,
제대로 정착한건 하나도 없었다.
엑셀부터 MS Project, 트렐로, 구글 캘린더까지 프로젝트 관리 툴로 사용했었고
이 모든건 협업을 위해서 사용한 것이 아닌 개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사용했었던 것인데
모두 오버헤드가 크고 컨텍스트 스위칭이 자주 일어나
개인으로써 사용하기에는 쉽지 않았던것 같다.
또한 작년에는 페이스북에서 알게 된 노션을 프로젝트에 이용해 보려고 했으나
칸반으로 관리하는것은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았다.
보드에 어지럽게 펼쳐진 해야할 쪽지들을 하나하나 처리하는것은
협업의 관점에서 좋은 방법임은 동의하나 개인 프로젝트 툴로는
업무에 대한 압박이 강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처리할때가 많아, 스크럼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되,
개인이 사용하기 편하고, 부담이 덜한 저렴한 툴을 찾으려고 했는데
그중 후보로 오른것이 Monday.com, Asana 그리고 Jira 였다.